지산스키강습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통과된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일명 ‘노란봉투법’에 대해 노사갈등을 확산시킬 우려가 크다며 반대입장을 명확히 했다.추 부총리는 2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개정안은 사용자 범위와 노동쟁의 대상을 확대하고 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우선 사용자 범위에 근로계약 체결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조건에 ...
작성일 : 23-02-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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