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6-29 01:00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건재 과시한 푸틴 “반란 초부터 유혈사태 피하려 모든 조치”
 글쓴이 : 행복이 (124.♡.3.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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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그너 그룹 반란 사태 후 이틀간의 침묵을 깨고 “사태 시작부터 유혈 사태를 피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최측근의 반란을 막지 못하는 등 리더십에 치명상을 입었다는 관측이 쏟아지자 강경 발언을 통해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본격적인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6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통신 등 러시아 언론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밤 TV 연설에서 지난 24일 반란 사태에 대한 ...
■ 교양 ■ 어쩌다 어른(tvN STORY 오후 8시20분) = 2015년 탄자니아 여성 ‘자와디 맨기두’는 백색증을 앓는다는 이유만으로 무참하게 살해됐다. 가해자 중에는 남편도 있었다. 흑인이 많은 나라에는 백색증 환자들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병이 낫거나 부자가 된다는 미신이 있다. 멀쩡한 사람을 해치거나 매장된 시신을 파내기도 한다. 아프리카의 하얀 비극인 ‘알비노 사냥’에 대해 알아본다.■ 예능 ■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10시10분) = ‘히스토리 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자신의 최우선 순위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며 24시간 내내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바그너 그룹 반란 사태 이전인 지난 21일 녹화됐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국영 로시야TV 인터뷰에서 자신의 업무와 관련해 “특별군사작전(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르는 표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이는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이라고 밝혔다. 새벽 3시에 보고를 받을 수 있을지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