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리조트 리프트권 빠른 증가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 환자 수가 올해 들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지난 1~7일(2023년 1주차)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 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5명으로 직전 주인 지난해 53주차(12월25~31일)의 60.7명보다 8.2명(13.5%) 줄었다. 해당 비율은 지난해 42주차(10월 9~15일)에 1000명당 6.2명을 기록한 이후 3개월 가까이 줄곧 상승한 바 있다.질병청은 전국 197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작성일 : 23-01-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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