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꾸롱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사건과 관련해 이른바 ‘김건희 파일’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투자자문사 임원 A씨가 1일 구속됐다.김세용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청구된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앞서 이날 오후 4시부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구속영장심사)을 2시간 가량 진행했다.A씨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등과 공모해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
작성일 : 22-12-02 00:44
조회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