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0-19 02:25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건설노조, ‘민원인 전수조사’ 관련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인권위 진정
 글쓴이 : 행복이 (121.♡.1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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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경찰이 안전신문고 민원인을 전수조사한 것이 부당하다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해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건설노조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안전위험 신고를 한 민원인 전수조사를 즉각 중단하고 민원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위를 밝히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는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주관하고 있다.전재희 건설노조 노동안전보건실장은 “건설노조 조합원 다수가 안전신문고에 안전민원을 넣었...
17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사회적 대화’ 중단에 대한 김문수 위원장의 책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김 위원장의 정치관과 노조에 대한 인식이 편향됐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여당 위원들은 노조의 불참 책임이 더 크다며 김 위원장을 두둔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경사노위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양대노총을 설득해 경사노위 복귀를 견인해야 할 김 위원장이 제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며...
카드결제를 피하려는 가맹점주들의 부당대우 행위 신고접수건이 3년간 약 5000건에 달하지만 제재는 ‘솜방망이’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여신금융협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20년 8월부터 지난 8월까지 3년간 여신금융협회에 접수된 부당대우 가맹점 신고건수는 4391건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서비스가 1696건(38.6%)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유통 766건(17.4%), 음식점 720건(16.4%) 순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