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 저스틴 벌랜더(왼쪽)가 4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4회말 수비를 성공시킨 헤레미 페냐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5이닝을 4안타 1실점 6탈삼진으로 막은 벌랜더는 9경기 만에 개인 첫 월드시리즈 승리투수가 됐다. 휴스턴은 7전4승제의 월드시리즈에서 3승(2패)으로 앞섰다. 양 팀은 하루 휴식 뒤 휴스턴으로 이동해 6일 6차전을 벌인다.
작성일 : 22-11-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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