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부영그룹이 9일 국가보훈처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15개국 114명의 유엔참전용사와 가족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박물관 관람과 헌화를 위해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은 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답례품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이중근 초대 회장의 뜻도 함께 전했다.이번 만남은 참전용사들의 한국방문 소식을 들은 부영그룹이...
작성일 : 22-11-0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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