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21 04:21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가짜 서류로 보조금 편취한 전 나눔의집 소장, 대법서 징역 2년 확정
 글쓴이 : 행복이 (203.♡.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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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에 지원하는 보조금 등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나눔의집’ 전 시설장이 징역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16일 지방재정법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된 안모 전 시설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안 전 시설장은 2001년 3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나눔의집 운영을 총괄했다. 그는 시설을 운영하면서 가짜 직원을 등록하거나 간병비·학예사 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약 2억4000만원의 보조...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초등학생이 던진 돌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9일 서울 노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4시30분쯤 노원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인 70대 남성 A씨가 10여 층 위에서 떨어진 주먹 크기의 돌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A씨는 당시 다리가 불편한 아내를 부축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할아버지가 쓰러져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의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