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0-27 20:42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사설]‘통합·전권’ 의심 받는 인요한 혁신위, 이래서 할 말 하겠나
 글쓴이 : 행복이 (124.♡.86.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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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26일 혁신위원 12명을 인선했다. 정치인으로는 재선 박성중 의원과 당협위원장 3명(김경진·오신환·정성화)·이소희 세종시의원이 합류했고, 그 외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외부 전문가 6명이 선임됐다. 혁신위는 과반수인 7명이 여성이고, 23세 대학생을 비롯해 10명이 1970년 이후 출생자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당과 대통령에게 쓴소리하던 비주류는 없었다. ‘통합형’으로 하겠다던 인요한 위원장 발언은 공염불이 됐다.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인...
이진복 “영수라는 말 자체 성립 안 돼” 이재명 제안 일축‘여야 대표 만남이 우선’ 입장 되풀이…‘3자 만남’도 불투명여당 안팎 ‘국정기조 변화’ 요구에도 사실상 ‘협치’ 외면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25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 간 영수회담에 대해 “영수는 없다”고 일축했다. 윤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3자 회동에 관해서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이후 국정기조 변화의 가늠자로 협치...
2012년 준공 이후 4대강 보에서 총 3300건에 달하는 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는 건설사 대신 정부가 하자 보수를 해야 한다.24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수자원공사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준공 이후 지난 7월까지 4대강 보에서 총 3288건의 하자가 발생했다. 하자 내용은 주로 보와 어도, 발전기 등 기타 시설물 등에 생기는 균열과 누수 등이다.하자 발생 건수는 낙동강에 있는 강정고령보가 497건으로 가장 많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