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8-26 17:37
인스타 팔로우 구매 오피스텔 문 앞마다 ‘쥴리 의혹’ 전단 뿌린 60대···법원, 벌금 10만원 선고·‘주거침입’은 무죄
 글쓴이 : 행복이 (182.♡.12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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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우 구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내용의 전단을 뿌린 6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서울북부지법 형사6단독 재판부는 음식을 배달하러 들어간 건물 복도에서 소위 ‘쥴리’ 의혹을 담은 전단을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3)에게 벌금 10만원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김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도봉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12층에서 샐러드를 배달한 뒤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층별로 각 세대 현관문 앞에 A4용지 크기의 전단 59장을 뿌렸다. 재판부는 김씨의 행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