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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9-18 22:3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홍수’ 리비아 구호 파견 그리스 구조대원 4명, 교통사고로 사망

글쓴이 : 행복이 (202.♡.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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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홍수가 강타한 리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파견된 그리스 구조대원 4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아 동부지역을 관할하는 정부의 오스만 압델잘릴 보건부 장관은 “19명의 구조대원이 벵가지에서 수해 현장인 데르나로 가던 도중 사고를 당해 4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나머지 15명의 구조대원도 부상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설명했다.압델잘릴 장관은 이어 “사고는 구조대원들을 태운 차량이 리비아 일가족이 탄 차...
한없이 낮은 곳에서만 작렬하는 분노 너의 분노. 자우림의 곡 ‘狂犬時代’ 가사 일부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에게 청취를 권한다. 보수 성향 문화예술인 단체인 문화자유행동 창립총회에 참석한 김기현은 “최근에 어떤 밴드 멤버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방류 후 ‘지옥이 생각난다’고 해서 ‘개념 연예인’이라고 하는데, 개념 없는 개념 연예인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라고 발언했다.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김윤아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태를 ...
위안부 할머니 삶 담긴 책도 금서에 포함성평등 등 10권 도서, 충남 도서관서 폐기금서 읽은 초·중학생들 “자아 성찰 계기돼”“이제 보니 금서(禁書)가 아닌 금서(金書)였네요.”지난 13일 오후 찾은 충남 홍성군 홍동밝맑도서관. ‘금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주세요’라는 게시판에 이런 쪽지가 붙어있었다. 게시판에는 ‘금서라니요? 거꾸로 가는 세상’, ‘금서라고 정했는데 더 많이 읽혀지게 될 줄 몰랐어요’, ‘이렇게 좋은 책들이 금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