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게시판 > 게시판 >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강·남산 등 도심 곤돌라 논의, 왜?···요코하마 ‘에어 케빈’ 가보니

작성일 : 23-06-28 13:22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한강·남산 등 도심 곤돌라 논의, 왜?···요코하마 ‘에어 케빈’ 가보니

글쓴이 : 행복이 (27.♡.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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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중구 과거 부두가 있었던 신코(新港) 지역 우가공원. 지난 23일 오후 일정한 간격으로 은색 곤돌라가 쉴 새 없이 오갔다. 부두 건너편 지하철 사쿠라기초역까지 편도 630m를 연결하는 로프웨이(곤돌라) ‘요코하마 에어 캐빈’(YOKOHAMA AIR CABIN)이다. 일본에서 평지에 설치된 첫 도심형 곤돌라다.서울시가 한강에 이어 남산에도 곤돌라 구상을 발표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에어 캐빈을 탑승한 후 “남산 추진 중인 곤...
아프리카 최빈국 우간다에선 살찔수록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가난과 가뭄, 부정부패 등으로 인구 절반이 하루 권장량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하는 우간다에서 비만은 부의 상징으로 통한다. 여기에 정확한 소득을 파악할 시스템이 부재한 우간다의 슬픈 단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뉴욕타임스(NYT)는 26일(현지시간) 엘리사 마치 미국 브라운대 경제학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 결과를 인용해 “우간다의 대출 담당관은 살쪄보이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도 미국에서 태어날 경우 시민권을 자동 부여하는 출생시민권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대선 공약을 발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 모두 이민자에 대한 강경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보수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공화당 여론조사 2위를 달리고 있는 디샌티스 주지사는 26일(현지시간)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텍사스주 이글패스에서 출생시민권 제도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