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눈썹문신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4일까지 현장에 있던 경찰관과 목격자·부상자·주변 업소 관계자 등 85명을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현재까지 피의자로 입건된 사람은 없다.손제한 특수본부장은 이날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고 당일 현장을 재구성하고 있다”며 “현장 제보 영상과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총 141개 영상을 확인하고 있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3차원(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당시 상황을 확인 중”이라고 말...
작성일 : 22-11-08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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