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꾸롱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우루과이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해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한국전에서)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아직 조 1위를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한국전 승리로 깔끔하게 조 1위를 확정해 16강에서 G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피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하지만 늘어나는 부상 선수들 때문에 진짜로 위험을 무릅쓰...
작성일 : 22-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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