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6-12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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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걷는 것보다 빠른 밀물…인천 갯벌서 조개잡던 행락객 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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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이 (182.♡.72.59)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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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인천 옹진군 영흥도 갯벌에서 조개를 잡던 60대 여성이 갑자기 들이찬 바닷물에 고립돼 숨졌다. 인천 앞바다에서만 최근 한 달도 안 돼 4명이 사망했다. 해경은 올 여름철 바닷가를 찾는 행락객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고립사고 주의를 당부했다.인천해양경찰서는 8일 오전 3시 27분쯤 옹진군 영흥도 내리 인근 갯벌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물이 들어와서 갯벌에 고립됐다”며 112에 직접 신고했다.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대를 투입해 해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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