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 영국 격언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 보통 사람이란? 보기만 해서는 통 알 수 없는 사람 원 중에 하나를 뺀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 구원 자기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인간이 되는 것이요 자기가 하고 싶은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신이 되는 것이다. - 나폴레옹 펭귄 한 마리를 넣고 끓인 탕은? 설렁탕 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 - 탈무드 거짓말을 하기는 쉽다. 그러나 단 한번만 거짓말을 하기는 어렵다. - 『텍사스 뉴스』 誌 금은 금인데 도둑고양이에게 가장 어울리는 금은? 야금야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중에 우리 스스로 불러일으키지 않은 일은 하나도 없다. - 랠프 왈도 에머슨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와 같다. - 기케로 루보크 같은 책을 읽었다는 것은 사람들 사이를 이어주는 끈이다. - 에머슨 『일기』 학습 내용은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정확하게 구별해 내서 중요한 내용에 힘을 쏟는 것이 공부하는 비결이다.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 노구치 유키오 『초학습법』 아름다운 아내를 가진다는 것은 지옥이다. - 셰익스피어 좋은 밭 만(萬)이랑이 하찮은 재능을 지니는 것만 못하다; 良田萬頃(양전만경)이 不如薄藝隨身(불여박예수신). -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편(省心篇)" 우리는 자주 아이들은 돈의 가치를 모른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그 말이 전적으로 옳은 것은 아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돈의 가치는 몰라도 「자기네들의」 돈의 가치는 잘 알고 있다. - 주디 마키 민주주의라는 말은 헤로도투스 시대 이래 국가의 지배권력이 어떤 특정한 계급에 있지 않고 사회 전체의 구성원에게 합법적으로 부여된 정부형태이다. - 브라이스(J. Bryce) 시는 언어의 예술이다. 언어는 음성(音聲)과 의미(意味)의 결합체(結合體)다. 또 의미에는 형상(形象)이 있다. 음성은 음악(音樂)으로 통하고 의미 즉 개념(槪念)은 철학(哲學)으로 형상은 그림으로 접근한다. 음성만을 강조할 때 순수시가 되고 형상만을 강조할 때 순수한 회화시가 된다. 그리고 개념만을 강조할 때 철학시나 관념시가 된다. 시는 언어의 예술이므로 이 세 부분은 종합되어야 한다. 만약 극단적으로 분리되어 강조된다면 시 자체의 본질에서 멀어지게 된다. - 문덕수 『한국의 현대시』 사람에는 고하(高下)가 없고 마음에는 고하(高下)가 있다. - 작자 미상 우선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 O. 메러디드 표정은 분명히 밀고자다. - 탈무드 젊은이들은 타산적일 만큼 많이 알지 못한다. 바로 그러니까 젊은 세대는 노상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며 그것을 이룩한다. - 펄 벅 남을 가르치는 일은 스스로 배우는 일이다. - 영국 격언 예수님을 찬양하는 나무는? 가로수:나는 길이요 목적 없이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 보들레르 주머니에 돈을 넣는 것보다 머리 속에 생각을 넣는 것이 더 좋다. - 호스 마리아 지로넬라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 유베날리스 신은 바르게 사는 자를 시험해 본다. - 탈무드 사람이 개와 달리기 시합을 해서 비기면? 개 같은 놈 사랑은 다능하고 돈은 만능. - 독일 격언 밝은 성격은 재산보다 소중하다. - 카네기 나는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네. 그런데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겁이 나거든. - 작자 미상 "어떤 과학자가 동료에게 한 말" 생명에 대한 외경. - 슈바이쩌(A. Schweitzer) 산이 높을수록 풀은 낮다. - 풀러 떡 중에 제일 빨리 먹는 떡은? 헐레벌떡 재물은 생활을 위한 방편일 뿐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는 없다. - 칸트 네 얼굴에다 계란 맛사지를 하면? 호박전 부치기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기 가정은 그대가 그곳에 가야만 할 때 그들이 받아들여야 하는 곳이다. - R. L. 프로스트 자신이 지닌 재주는 무엇이든 십분 발휘하라. 가장 아름답게 노래 부르는 새들을 제외하고 다른 새들이 노래하지 않는 숲이 있다 치자. 그 얼마나 적막할 것인가! - 헨리 반 다이크 나는 내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모른다. 그보다는 그 분의 손자가 어떤 사람이 될지에 더 마음을 쓴다. ― 에이브러햄 링컨 어제는 오늘의 스승이다. - 작자 미상 승리를 희망하지 않는 자는 이미 진 것이다. - J. J. 볼메도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불행하다. - 세네카 얼굴을 붉히는 자는 이미 유죄요 참다운 결백은 어떤 것에도 부끄럽지 않다. - 루소 오리지날이란 뭘까? 오리도 지랄하면 ?날수 있다 당신은 시골에 삽니다 를 세 자로 줄이면 ? 유인촌 가난 구제는 나라도 못한다. - 속담 자녀들의 교육 내용에 지나치게 간섭한 대가는 부모보다 우둔한 자손이 생겨나는 것. - 프랭크 A. 클라크 권력이란 누가 행사하든지 그 자체가 악하고 만족을 모르는 욕구이기 때문에 결국은 불행한 것이며 또 남을 불행하게 만든다. - 부르크하르트(Jacob Burckhardt) 배가 나온 걸인을 다른 말로 하면? 풍요 속의 빈곤 남여평등이란 ?뭘까? 남자나 여자나 모두 등이 평평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것을 알고자 한다면 모든 사람이 읽는 책을 읽어라. 그러나 그들보다 딱 1년 뒤에. - 랠프 월도 에머슨 따분한 인간이 되는 비결은 모든 것을 하나에서 열까지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 - 볼테르 법률과 도덕의 관계는 법철학에 있어서 케이프 혼(Cafe Horn)이다. - 예에링(R. von Jhering)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했던 것이며 현재만이 존재한다. - 크루시포시도 아버지는 아들의 덕을 말하지 않고 아들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않아야 한다. - 『명심보감』 온 세상의 하늘 밑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온 천하 막 평화시에는 사자 싸울 때는 사슴. - 작자 미상 인간은 신을 점점 멀리하고 있다고 외치는 사람은? 고무신 장사 자동차대가 달리는 레일은? 카텐레일 누구나 거의 다 역경을 견디어 낼 수는 있지만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 - 에이브러햄 링컨 대부분의 인간의 보은 감사의 행위는 보다 큰 은혜를 입고자 하는 남모르는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 라 로슈푸코 완전무결한 사람이란 남에게 질투와 미움을 받고 여러 가지 귀찮은 법이다. 친구의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결점도 조금은 있는 것이 도리어 자비가 될 것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프랭클린 자서전』 민주주의는 공동생활의 한 양식이며 주고받을 수 있는 경험의 한 태도이다. - 듀이(J. Dewey) 자기가 생전에는 결코 그 밑에 앉아 쉴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그늘을 드리워 주는 나무를 심을 때에 그 사람은 적어도 인생의 의미를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 D. E. 트루블라드 춤출 줄 아는 사람이 제일 유연하게 움직이기 마련. - 알렉산더 포프 실수의 변명은 늘 그 변명 때문에 또 하나의 실수를 범하게 된다. - 셰익스피어 자만은 삼킬 때만이 좋은 유일한 독이다. - 작자 미상 거지끼리도 질투한다. - 작자 미상 침묵에는 자석과 같은 힘이 있다. 그것은 우리의 감정을 빨아들인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어떤 분위기를 일으키며 우리는 침묵 속에서 꿈을 꾼다. 그리고 침묵이 마치 음악 같다고 느낀다. - 마르셀 마르소 사는 법을 알고 있는 자는 괴로워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이며 향수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는 피하는 법을 알고 있는 자이다. - 슈트라우스 숙련은 힘보다 더 강하다. - W. G. 베넘 타협점이란 서로 탐사하기를 멈추는 지점이다. - 카멘 실패의 외로움보다 더 무서운 외로움은 없다. - 호퍼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필요한 것이 분노. 노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은 졸작 중의 拙作人間 세상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 - 작자 미상 물이나 음료를 엎지르면 제일 비싼 물건 쪽으로 흐른다. - 주디 브릭스 현세의 행복은 그림자 현세의 명성은 꿈. - 그릴바르쓰아 "金羊皮" 우리가 읽어야 할 것은 그 말이 아니라 그 말 뒤에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 S. 버틀러 사람은 자기의 꿈(과거에 대한 추억의 꿈과 미래를 향한 열렬한 꿈)을 가져야 한다. 나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를 결코 멈추지 않으련다. - 모리스 슈발리에 똥은 똥인데 다른 곳으로 튀는 똥은? 불똥 거짓말은 눈 녹듯 녹는다. - 작자 미상 대머리와 얼굴의 경계선은 어디일까? 세수할때 비누칠하는곳까지 얼굴 긴긴 밤이 외로워 죽겠다는 아비는? 홀아비 옛 사람들이 함부로 말을 입 밖에 내지 않은 것은 자기의 실천이 말을 따르지 못할까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 『논어』 이인편 영적으로 겸허한 자만이 평화를 알 수 있다. - 캠피스 코딩은 기술이다. 그러나 디버깅은 예술이다. - 작자 미상 다른 이를 증오함으로 치르는 대가는 자신을 덜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 크리버 국가는 자살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쇠망하지 않는다. - R.W.에머슨 不道德의 근원은 나만은 예외라고 생각하는 버릇. - 제인 아담즈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을 가지고도 허기를 면할 수 있다. - 속담 새 중에서 제일 빠른 새는? 눈 깜짝할 새 바다가 마르면 밑바닥이 나타나나 사람은 죽어도 마음을 알지 못한다. - 두순학 군자는 곤궁한 처지에 빠져도 마음이 흔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소인은 곤궁하게 되면 난폭한 생각을 하느니라. - 논어 위령공편 중년이란 한두 주일 뒤면 기분이 전처럼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언제나 하면서 지내는 때. - 돈 마키스 절대로 울면 안 되는 날은? 중국집 쉬는 날 울면 - 메뉴 부지런함에도 의와 이의 구분이 있다. 닭이 울 때부터 부지런하기로는 순임금이나 도적이나 한가지이기 때문이다. - 가정집 아수라 백작에 아들 이름은? 아수라 장 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감히 내 몸이 곧 나만의 소유라고 말하겠는가? - 장현광 사자성어 "황당무계"란 노란 ? 당근이 무게가 더 나간다 미소는 행복의 보증에 불과하다. - 스탕달 악행은 덕행보다 언제나 더 쉽다. 그것은 모든 것에 지름길로 가기 때문이다. - S.존슨 양이 인간을 먹어치웠다. - 토마스 모어(T. More) 인생은 저질의 책을 읽기엔 너무 짧다. - J. 브라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