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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02 18:43

언리얼엔진강좌

글쓴이 : 행복이 (123.♡.251.179)

언리얼엔진강좌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572만9913원으로 결정됐다. 올해(540만964원)보다 6.09% 오른다. 또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해 범위를 넓힌다. 내년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183만3572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28일 제7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중생보위)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전체 수급가구의 약 73%를 차지하는 1인 가구의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올해(207만7892원)보다 7.25% 인상한...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미호천교 제방의 시공회사와 감리회사 등 5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청주지검은 1알 오전 미호천교 제방의 시공을 담당한 금호건설 등 2개 업체와 3개 감리업체에 검사와 수사관·디지털포렌식 전문가 등을 보내 제방 조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압수수색 영장에 적힌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이다.검찰 관계자는 “지난 압수수색에서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 압수수색”이라고...
세계 최대 블랙다이아몬드 ‘디 이니그마’(The Enigma)를 구매해 화제가 된 사업가가 암호자산 투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미국 금융당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31일(현지시간) 리처드 하트(본명 리처드 슐러)와 그가 운영하는 사업체 3곳을 증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장에 따르면 하트와 그가 운영한 사업체들은 헥스(Hex), 펄스체인, 펄스엑스 등 증권성 암호자산 3개를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은 채 총 10억달러(1조2700억원) 이상 무단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안토니오 타야니 이탈리아 외교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항공우주산업 분야 등에서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매출 기준 세계 7위, 유럽 4위인 항공우주산업 강국 이탈리아와 협력 강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타야니 장관은 이탈리아는 한국과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돼 있으며, 양국이 협력하면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했...
올해 발간 ‘방위백서’도 억지 주장…한·일관계는 “긴밀한 소통”정부 “영유권 훼손엔 단호 대응”…일 공사대리 초치, 강력 항의일본 정부가 올해 발간한 방위백서를 통해 독도 영유권을 언급하며 19년째 억지주장을 이어갔다. 다만 일본 정부는 최근 한·일관계 개선 움직임을 의식해 한·일관계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긍정 평가했지만, 북한·중국·러시아 등의 안보 위협을 적시하며 방위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산케이신문 등 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