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7-2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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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고구려 고분벽화 속 ‘글쓰는 사람’…최초의 스포츠기자? 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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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이 (49.♡.222.161)
 조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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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좋아요 구매 흔히들 조선을 ‘기록에 진심인 나라’라 평한다. 그런 말을 들을 만하다. 1대(태조)~25대(철종) 472년 간의 역사를 기록한 <조선왕조실록>만 888책에 4770만자에 이른다. 더 기막힌 기록물이 있다. 임금의 일거수일투족을 일기체로 정리한 <승정원일기>이다. 임진왜란(1592)와 이괄의 난(1624) 등을 겪으면서 앞부분이 전부 소실됐다. 그래도 인조(1623)~순종4년(1910)의 기록(3245책)이 남아있다. 글자수는 자그만치 2억2650만자에 달한다. 중국이 자랑하는 <이십오사>(... 인스타 좋아요 구매 - 인스타 좋아요 구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