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6-01 09:20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후보자격 박탈·무효표 운동…논란 격화되는 과테말라 대선
 글쓴이 : 행복이 (202.♡.2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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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대선을 한 달가량 앞두고 있는 과테말라에서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유력 대선 후보가 후보 자격을 박탈당하는 등 선거를 둘러싼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과테말라 매체 프렌사리브레 등에 따르면 과테말라 헌법재판소는 26일(현지시간) 시민번영당 대선 후보였던 카를로스 피네다가 제기한 후보자 자격 정치 처분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피네다는 결국 오는 6월 치러지는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앞서 과테말라 선거법원은 시민번영당 전...
북한이 29일 “조·일(북한·일본) 두 나라가 서로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 공화국 정부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미·일과의 ‘강 대 강’ 군사적 대립 속에서 대화 여지를 열어둔 것이다.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북·일 정상회담을 희망한다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발언의 진정성을 떠보는 동시에 한·미·일 군사협력에 균열을 내보려는 다목적 의도가 깔린 것으로 분석된다.박상길 북한 외무성 부상(차관)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담화에서 “만일 일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