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6-15 13:24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속보]서울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파면 의결…조국 “즉각 항소”
 글쓴이 : 행복이 (27.♡.2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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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서울대학교 교원징계의원회가 1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파면하기로 의결했다.조 전 장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즉각 항소할 것”이라는 변호인단의 입장을 올렸다.조 전 장관 측은 “조 전 장관은 청탁금지법 유죄에 대하여 불복하여 즉각 항소하였고, 서울대에 대해서는 헌법이 보장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존중하여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한 판단이 최종적으로 내려지기 전까지 징계절차를 중지해주시길 요청했다”면서 “그러나 서울대는 조 전 장관에 대해 ‘파면...
수확 앞둔 사과 깨지고, 고추·오이·배추 등 농작물 피해이상고온·냉해 악재 연이어…“농사 50년, 이런 일 처음”“냉해 피해본 지 며칠 지났다고 이카는지…. (지구가) 망할라꼬 카는가.”경북 영주시 봉현면에서 9900㎡(약 3000평) 규모로 사과 농사를 짓고 있는 박대열씨(68)는 속이 타들어간다. 며칠 전 폭우처럼 내린 우박에 애지중지 돌봐온 과수원이 초토화돼서다. 사과뿐만 아니라 나뭇가지와 이파리가 모두 떨어지거나 상처를 입어 생육환경까지 나빠졌다. 그는 “냉해 피...
제2세종문화회관을 지으려 했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부지가 꽃밭 정원과 잔디가 깔린 주민 공간으로 활용된다.영등포구는 세종문화회관 예정지가 여의도공원으로 변경되면서 2019년 이후 설치됐던 문래동 부지의 5m 높이 가림막과 창고들을 철거하고 해당 공터에 꽃밭 정원과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당초 서울시는 서남권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영등포구가 기부채납받은 문래동 옛 방림방적 부지인 1만2947㎡(약 4000평) 땅에 제2세종문화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