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6-18 19:46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영화제에서 퀴어 영화 빼라고 한 인천시···“전체주의적 혐오 행정” 반발
 글쓴이 : 행복이 (27.♡.2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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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다음달 개막을 앞둔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가 인천시 측에서 퀴어를 주제로 한 작품을 상영작에서 배제하라는 요구를 했다며 규탄하고 나섰다.영화제를 주최하는 사단법인 인천여성회는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인천시가 공모 선정 사업인 영화제의 상영작을 검열하려 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전체주의 행정이며 명백한 혐오 행정”이라며 “영화제는 인천시의 요구대로 상영작 리스트를 수정하지 않을 것이며 애초 계획한 상영작 그대로 영화제를 치를 것”이라고 ...
정부와 의사단체가 15일 필수의료 위기 대책으로 ‘의료사고 부담 경감’ 방안을 논의했다. 의사단체는 지난주 정부와 의대정원 증원에 합의는 했지만 여전히 ‘부정적 태도’를 유지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날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제11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차전경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지난 10번에 걸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논의됐던 안건들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