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4-04-11 17:37
22대 총선 13시 투표율 53.4%···지난 총선보다 3.7%포인트 높아
 글쓴이 : 행복이 (121.♡.35.168)
조회 : 2  
22대 총선 당일인 10일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53.4%로 나타났다. 2020년 21대 총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49.7%보다 3.7%포인트 높다. 2016년 20대 총선의 37.9%보다 15.5%포인트 높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본투표 당일 선거인 수 3020만1606명 중 2341만40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투표율 31.28%)를 오후 1시부터 합산한 결과다. 본 선거 당일 투표자 수는 오후 1시 현재 954만7294명이다.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이 인스타 팔로워 구매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59.5%)이다. 이어 세종(57.3%), 전북(57.1%), 광주(56.7%), 강원(55.5%), 경남(54.4%), 경북서울(54.1%), 경북(53.4%)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49.9%를 기록한 대구였다. 제주(50.0%), 인천(51.6%), 경기(52.3%), 울산(52.4%), 부산(52.8%), 충북·충남(53.2%), 대전(53.3%)도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사전투표 결과를 합산하기 인스타 팔로워 구매 전까지 이번 총선 투표율은 4년 전 21대 총선 때보다 낮았으나 오후 1시부터 사전투표율을 합산한 결과 투표율이 역전됐다.
앞서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 투표율은 역대 가장 높은 31.28%로 집계됐다.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전남(41.19%), 전북(38.46%), 광주(38.00%)가 높았다. 세종(36.80%), 강원(32.64%), 서울(32.63%)까지 6개 시·도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대구가 25.60%로 가장 낮았고,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도 30%를 인스타 팔로워 구매 넘지 못했다.
본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면 된다. 중앙선관위가 공식 발표하는 시간대별 투표율은 253개 시·군·구선관위에서 취합된 투표 현황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