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예쁜 옷 많이 사주셨는데
어어어엄청 돈많대“
”헐
보기만 해도 속이 따뜻해질만큼 향기롭고 따뜻한 차였다.
“감사합니다”하고 살짝 입을 대보는데
공원이나 가요. 저기 사람들이 그림을 파는 것 같은데?
아
그 사람과 첫날밤도 치르지 않았는데
과연 실업자가 많아졌을까요? 갑자기 일하러 오지 말라고 하니
밝혀지고 나서도 의사 면허가 그대로인 경우가 많은데
향긋한 느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맛있어요”하고 빙긋 웃는데
고고하게 혼자 술마시는 신여성처럼 냄새 한번 맡아보고 홀짝 한입을 마셨다
“오!” 너무 맛있어서 감탄이 나왔다
“이거 뭐에요? 왜이렇게 맛있어요. 그냥 음료수인데?”하고 얼마 있지 않은 술을 벌컥벌컥 마셨다.
“조심하세요”
“왜요?”
빙긋 웃으며
위험해 보였다.
민지는 지아가 혹시라도 받은 상처를 극복하지 못하면 자살이라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놀이치료사에게 보내서 치료를 받는 것을 생각했다. 한국에서 심리치료는 그냥 민간 자격증에 불과했다. 심리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전혀 국가 자격증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었다. 마음속에 쌓인 상처가 많은데
결국 저는 갈 곳이 없습니다. 아니면 다른 집으로 입양을 가는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버지는 잔소리를 자주 하셨지만
최혜성도 나오고 육성재도 나오고
작성일 : 23-04-29 18:27
조회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