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5-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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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돌아오지 못한 29세 둘째 “작년 생일 아득하기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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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이 (183.♡.128.222)
 조회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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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특별법 제정 촉구 집회 중 누나 경미씨, 뇌진탕 입원“친구이자 오빠 같았던 존재 생일에 못 가봐 죄책감 커” 지난해 떠올린 엄마 박씨“이렇게 가버릴 줄 몰랐어요”이태원 참사 200일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에 ‘30’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가 놓였다. 케이크의 주인공은 이날 생일을 맞은 참사 희생자 조경철씨. 경철씨의 20년지기 김용건씨의 어머니가 송편 두 팩과 함께 준비했다. 경철씨와 용건씨 모두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
법은 명확한 기준이어야 한다. 많은 사연이 오가는 법정에서 법은 유죄와 무죄, 있음과 없음을 구별하는 기준점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복잡해서 명확해 보이는 하나의 기준으로만 판단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정명원 검사의 책 <친애하는 나의 민원인>에 실린 사례를 하나 옮겨본다. 사법연수원 시절 동료들과 요양원에서 잡초 뽑는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문제는 나물로 쓰이는 풀과 뽑아야 하는 잡초가 비슷하게 생겼다는...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