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5-18 02:22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여야 ‘정치’ 아닌 ‘대치’로 법안 폐기 소모전…피해는 국민 몫
 글쓴이 : 행복이 (182.♡.6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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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무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발표할 즈음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협치가 사라지고 강행과 거부만 있는 한국 정치의 민낯이었다. 여야가 이렇게 ‘힘 대 힘’으로 맞서다 법안이 폐기되면 사회적 갈등은 치유되지 못한 채 그대로 남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펼쳐지는 여야의 소모전에 피해를 보는 것은 국민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윤석...
고려대 세종캠퍼스와 ㈜농심은 18일까지 대학 내 농심국제관에서 간편식으로 아침을 제공하는 ‘힘찬 고대, 농심의 아침’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농심은 1100여명의 학생에게 간편식을 제공한다. 간편식은 시리얼과 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2005년에 준공된 농심국제관은 농심이 기부한 50억원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농심국제관은 국제어학원을 비롯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시설 등이 구성된 종합교육센터로 운영되고 있다.김영 고려대 세종부총장은 “농심의 따...
서울 서초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동주민센터 3곳에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은 최근 중고거래가 잦아지면서 1인가구와 청소년 등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공간이다. 중고거래 전용 공간이 동주민센터에 도입된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주민센터 안에 최대 가로 2.8m, 세로 2.3m 직사각형으로 구획된 공간에는 거래 사기 등을 예방하기 위해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