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5-25 00:57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비정규직 27%만 코로나19 확진 때 유급휴가…“상병수당 도입 시급”
 글쓴이 : 행복이 (27.♡.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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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비정규직 노동자 4명 중 1명가량만 코로나19 확진 시 유급휴가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정규직 노동자는 59.8%가 유급휴가를 사용했다. 향후 정부가 방역조치를 완화하면서 유급휴가비 지원을 중단하면 비정규직의 유급휴가 사용 비율은 더 줄 것으로 예상된다. ‘아프면 쉴 권리’ 보장을 위해 업무 외 부상·질병으로 쉬더라도 소득을 보전해주는 상병수당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정부가 반도체에 투자한 대기업 등 기업에 깎아주는 세금이 내년에만 4조4000억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향후 5년간 감면액은 13조원으로 지난 세법 개정에 따른 5년간 전체 법인세 감면 추정액(27조4000억원)의 약 절반에 달한다.정부 예상보다 경기가 나빠 세수결손이 예견된 상황에서 특정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감세는 세수 기반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장혜영 정의당 의원실이 기획재정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