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9-10 05:38
스레드 팔로워 구매 [다른 삶]‘K산후조리’는 못 누렸지만 전문 간호사가 가정 방문해 ‘육아 레슨’
 글쓴이 : 행복이 (2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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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팔로워 구매 지난달 원고를 마감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둘째가 태어났다. 출산의 기억이 이토록 선명한데 벌써 한 달이나 지났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사이 아이는 몸무게가 많이 늘었고, 눈을 뜨고 깨어 있는 시간도 제법 길어졌다.예정일을 한 달쯤 앞둔 지난 7월, 우리 부부는 병원에 다녀왔다. 이날은 보호자의 역할도 막중했다. 각종 서류 작업과 사전 수속 절차를 밟아야 했기 때문이다. 행정적인 면에서 ‘두 번째’는 무엇이든 수월하다는 경험을 해 왔던 독일에서의 생활,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