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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04 22:08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지난해 고졸채용 2.3%에 불과

글쓴이 : 행복이 (121.♡.2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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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국 시·도교육청의 고졸채용 비율이 다른 공공기관들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졸채용을 장려해야 할 교육청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 교육청 고졸채용 현황’ 자료를 보면, 2018~2022년 전체 채용인원 1만8194명 중 고졸은 477명(2.6%)에 불과했다. 고졸채용 비율은 2018년 3.2%에서 지난해 2.3%로 오히려 낮아졌다.반면 전체 공공기관의 고졸...
여당은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정치 실종’ 책임을 야당에 떠넘겼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 대표 회담이 먼저”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야당도 ‘야당 대표 모욕 주기’라고 반발하며 극한 대치를 예고했다. 여야는 정기국회 기간인 연말까지 대법원장 후보자 국회 인준 표결, 한동훈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 여부, 국정감사 등을 두고 곳곳에서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이 ‘정쟁을 멈추고 민생을 살리라’는 추석 민심에 부응하...
공장 철거가 완료된 서울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가 5일부터 시민에게 임시 개방된다. 본격 개발을 준비하는 약 2년간 성수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45년간 공장이었던 해당 부지(2만2770㎡) 전체를 5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공장 철거 후 현재 공터인 공간에 실내외 공연장(8500㎡), 쉼터 등이 포함된 잔디광장(4880㎡), 차량 239대 규모의 공용주차장(1만380㎡)을 만들고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