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0-10 10:40
스레드 좋아요 늘리기 류현진·김광현 이후 15년 만에 다시 나온 ‘20세 국가대표 에이스’, AG 4연패 그 이상의 성과
 글쓴이 : 행복이 (203.♡.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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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좋아요 늘리기 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 야구의 금메달을 이끈 건 약관의 ‘원투펀치’였다. 당시 21세였던 류현진(현 토론토)이 결승 쿠바전에서 8.1이닝 2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막 20세였던 김광현(현 SSG)은 준결승 일본전 선발로 나와 8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고 역시 승리투수가 됐다.이후 한국 야구는 오래도록 국가대표 에이스 걱정을 하지 않았다. 류현진이 있고, 김광현이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뒤를 이을 차세대 1선발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