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0-24 20:16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여적] 자원봉사 ‘가뭄’
 글쓴이 : 행복이 (203.♡.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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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올해 자원봉사 활동이 크게 줄었다고 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집계를 보면,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등록된 자원봉사자는 전체 인구의 약 18%인 920만명이지만, 지난달까지 실제 봉사활동에 참여한 비율은 이들 중 6% 선에 그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20% 선이던 수치가 3분의 1로 줄었다. 신규 등록 봉사자 숫자도 정체됐다. 자원봉사 인력 공백이 계속되다가는 취약계층 복지에 구멍이 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원래 한국은 농경문화 뿌리 위에 이웃끼리 상부상조하고 연...
중국 정부가 이차전지 핵심 원료인 흑연에 대한 수출 통제를 강화했다.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업계에 파장이 우려된다.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세관)는 20일 ‘흑연 관련 항목 임시 수출 통제 조치의 개선·조정에 관한 공고’를 발표하고 고순도(순도 99.9% 초과)와 고강도(인장강도 30Mpa 초과), 고밀도(밀도 ㎤당 1.73ｇ 초과) 인조흑연 재료와 제품, 구상흑연과 팽창흑연 등 천연 인상흑연과 제품의 수출을 통제한다고 밝혔다.반면 철강·야금·화학공업 등 국민경...
대낮에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위험운전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66)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앞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사고 직후 시민들이 달려와 보호 조치를 하는 와중에도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등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