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01 14:52
스레드 댓글 한지 그림과 유리 공예가 한 곳에서 만났다…갤러리 숨, 김기라·임만혁 초대전 개최
 글쓴이 : 행복이 (115.♡.90.77)
조회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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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댓글 한지에 그린 그림과 유리 공예 작품이 같은 곳에서 만났다.갤러리 숨(대전 유성구 문지동)은 11월 3일까지 ‘김기라·임만혁 2인 초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임만혁 작가는 전통 한지(장지)위에 목탄과 현대적 채색 방법을 이용해 동서양 회화 기법을 접목한, 개성있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임 작가가 설정한 작품의 주제는 ‘단란한 한 때의 가족 풍경’이다.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포즈, 고향과 흡사한 바다 풍경, 말, 소, 양 등을 등장 시켜 가족의 행복한 느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