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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0 05:13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동료 군인 성추행한 해병대 1사단 간부·병사 모두 ‘유죄’

글쓴이 : 행복이 (3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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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동료 군인을 성추행한 해병대원 2명에게 징역형과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부(재판장 주경태)는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해병대 1사단 소속 부사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강제추행과 위력행사 가혹행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사단 소속 병장 B씨에게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 2월 포항의 한 노래방에서 같은 부대원들과 회식을 하던 중...
라이나생명보험이 보험설계사와 병원, 환자가 공모한 치아보험 사기를 찾아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7일 밝혔다. 관련자 40여 명은 검찰로 송치됐다.라이나생명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수사대가 보험사기 사건을 수사한 결과 보험대리점(GA) 설계사 A씨가 구속되고, 치과병원 상담실장 B씨, GA 설계사 3명, 환자 36명이 불구속 입건됐다.라이나생명에 따르면 A씨는 대전의 한 치과병원 상담실장 B씨와 공모해 환자들의 진료 기록을 조작하고 보험금을 청구한 ...
경찰과 국가정보원이 7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충남도연맹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경향신문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과 국정원은 이날 오전부터 전농 충남도연맹 사무실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수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경찰과 국정원은 지난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자주통일 민중전위’를 수사하다 별도 지하조직이 있는 정황을 포착해 이번 압수수색에 들어갔으며, 이 조직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충청 지역책 3명을 입건해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