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13 02:58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러 CFE 탈퇴 선언에 미·나토도 “효력 중단”…신냉전 군비 경쟁 가속화되나
 글쓴이 : 행복이 (175.♡.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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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냉전 말기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소련 주도의 바르샤바조약기구가 체결한 군비축소 조약인 유럽재래식무기감축조약(CFE)이 나토와 러시아의 탈퇴 및 중단 선언으로 효력을 상실했다. 서방과 러시아가 냉전 시기 체결한 군축 조약들이 미국·유럽과 러시아·중국 간 신냉전을 맞아 하나둘 폐기되면서 강대국들의 군비 경쟁이 가속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나토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유럽·태평양 안보 구조의 초석으로서 CFE가 해온 역할을 감안할 때 동맹국은 조약을 준수하...
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 규모가 대폭 축소됐다. 현장 모니터링이 보장되지 않는 사업에는 정부 예산을 지원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북지원부 탈피’ 주문에 따라 통일부기 남북 교류·협력 옥죄기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통일부는 8일 통일부 고시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달 5~25일 행정 예고됐다.인도적 대북지원 사업을 하는 민간단체는 기존에 연 3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