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1-30 19:28
스레드 좋아요 구매 박형준, 입시비리 의혹에 “선거공작” 말해 2000만원 배상 판결
 글쓴이 : 행복이 (124.♡.8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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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좋아요 구매 박형준 부산시장이 딸의 입시비리 의혹을 제기한 교수에게 “선거공작”이라고 비난했다가 위자료 2000만원을 물어주게 됐다.서울남부지법 민사4-1부(재판장 김성훈)는 지난 24일 김승연 전 홍익대 교수가 박 시장을 상대로 4000만원을 배상하라고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 위자료 2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재판부는 “표현의 자유”라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으나 항소심에선 다른 판단이 나온 것이다.항소심 재판부는 박 시장이 김 전 교수의 인격권을 침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