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12-27 22:01
인스타 릴스 조회수 우크라, 100여 년 만에 첫 12월 25일 성탄절…아이들 소원은 “아빠가 보고 싶어요”
 글쓴이 : 행복이 (49.♡.2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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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릴스 조회수 “전장의 아빠가 보고 싶어요.”우크라이나가 포화 속에서 두번째 성탄절을 맞았다. 최근 한달간 러시아의 에너지 인프라 공격이 심해지면서 우크라이나는 그 어느 때보다 춥고 스산한 성탄절을 보내야 할 처지다. 그러나 아이들의 소원은 따뜻한 집도, 인형도, 장난감도 아닌, ‘평화’였다.우크라이나는 올해부터 성탄절을 기존 1월7일에서 12월 25일로 바꿔 지낸다. 1917년 이후 100여년 만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정교회를 믿는 일부 국가는 세계 표준인 그레고리력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