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새벽 4시 30분에 잠들음. 긴장해서 그런지 잡 생각이 자꾸 떠오르고, 접종 후기 찾아보고 하다가 잠 못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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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전 7시 기상. 애들 등교 준비, 줌 수업 준비 하는 소리에 깸. 원래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는데, 의외로 쉽게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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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오전 10시에 접종 예약. 10시 15분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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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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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원래 안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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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7개피 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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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500ml 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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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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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에 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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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하나 먹고, 애들이 남긴 소고기 있길래 라면에 넣어서 같이 먹고, 어쉬 만들어 놓은거 있길래 양고기 몇개 빼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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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쯤, 머리가 좀 무거운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어서, 타이레놀 500mg 한알 먹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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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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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오전 8시에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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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 맞은 팔 좀 아픈데, 그냥 좀 신경쓰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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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프다고 하기엔 좀 민망할 정도로 살짝, 아픈건지 무거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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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쯤 누워서 졸다가 약 한알 더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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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먹고 다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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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에 기상. 왜 이렇게 잠이 계속 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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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없어서 사무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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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없어서 개드립이나 좀 보다가 들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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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자석 안 붙음, 블루투스 안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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